박은빈, 이번엔 사이코패스 의사? “’하이퍼나이프’ 출연도 고려해 보세요”

배우 박은빈이 차기작으로 ‘하이퍼나이프’를 검토 중이다.

12월 6일박은빈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스포티비뉴스에 “박은빈이 ”’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퍼나이프’.”

‘하이퍼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그가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스승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의료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신의 퀴즈:리부트’ 시리즈를 집필한 김선희 작가의 신작이다.

박은빈

극중 박은빈이 맡을 캐릭터는 17세에 의과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할 만큼 똑똑한 천재지만, 선생님과의 사건으로 의사면허를 박탈당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뇌에 집착하는 사이코패스이다.

박은빈 캐릭터와 교감할 선생님 최덕희 교수 역은 배우 설경구에게 제안됐다. 그는 현재 제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박은빈

박은빈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연달아 히트한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다. , ‘왕의 애정’, ‘어쩌다 발견한 우변호사’에 이어 최근 종영한 ‘표류 디바’까지 드라마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이퍼나이프’는 지금까지 박은빈이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박은빈의 데뷔 이후 첫 메디컬 드라마인 만큼,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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