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박은빈, 김유정, 이세영이 주말 드라마 현장을 맡는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아역 출신 배우 박은빈, 김유정, 이세영이 ‘주말 K드라마 대결’을 펼친다.
특히 박은빈은 tvN ‘캐스트어웨이 디바’에 출연해 단 4회 만에 시청률을 3%에서 8%까지 끌어올리며 스타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이세영과 김유정은 각각 금토드라마 ‘박의 결혼계약기’와 ‘나의 악마’로 같은 시간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조난자 디바’에서 박은빈이 ‘흥행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기에 15년 만에 무인도를 탈출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사투리 익히기, 노래, 춤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매일 노래 연습을 하는 등 그녀의 노력은 빛을 발했다.
5세에 아역모델로 데뷔한 박은빈은 그동안 다양한 대표 작품에 아역배우로 출연했다. 성인이 된 뒤에도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갔고, 성인 역할까지 순조롭게 전환하며 주연배우로 성장했다.
박은빈은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이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왕의 애정’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고, ‘어쩌다 발견한 우변호사’로 큰 히트를 쳤다.
지금까지 ‘캐스트어웨이 디바’가 주목을 받았다. 방송 2주 만에 ‘My Dearest’를 제치고 화제성 순위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9위에 올랐고,
한편,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과 이세영도 각각 SBS와 MBC로 복귀한다.
특히 이세영은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에서 2023년으로 시간여행을 한 조선 유학녀 박연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결국 강씨와 계약결혼을 하게 된다. 감정보다 논리를 우선시하는 냉철한 남자 태하(배인혁).
이세영은 6세에 데뷔한 이후 ‘닥터 존’, ‘왕이 된 남자’, ‘카이로스’ 등 수십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녀는 2021년 역사 시리즈 ‘The Red Sleeve’의 성공으로 큰 인기 급상승을 경험했습니다.
한편, 김유정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의 계약 결혼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나의 악마’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그리고 일시적으로 힘을 잃은 악마 정구원(송강)
무엇보다 ‘나의 악마’는 주연 배우 김유정과 송강의 뛰어난 비주얼에 힘입어 방송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SBS 금토드라마의 뛰어난 흥행을 고려하면 ‘나의 악마’가 SBS에 흥행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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