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박한별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가 해발 1100m 산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새해를 맞이하여 제주도 한라산에서
그녀는 “여기는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막혔어요. 어제 또 오픈했다고 해서 오늘 왔어요. 너무 멋지다”라며 온통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광경에 감탄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너무 예쁘다. 이런 눈 오는 날 차량 통행 제한이 해제되면 바로 이곳으로 와야 합니다. 너무 춥다. 영하 8도 안팎이었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뚝 떨어지더군요. 그러니까 지금은 영하 2도예요.”
패딩부츠와 방수바지를 신었지만 빙판길을 오르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이었다. 결국 박한별은 “너무 미끄러워요. 더 이상 갈 수 없어요. 마치 썰매를 타는 것 같아요.”
이후 박한별은 산속 편의점에서 라면 먹방을 했다.
처음으로 라면 만드는 기계를 사용해 본 박한별은 조금 서툴렀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도 그녀에게 라면 끓이는 방법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라면 만들기에 성공한 배우는 먹방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맞추기 시작했다. 그녀는 “유튜버가 너무 힘들다”고 농담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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