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청룡영화상 복수무대 소개 “그때 목소리 상태가 안 좋았다”

박진영은 청룡영화상에서 민망한 무대를 뒤로하고 복수를 결심했다.

12월 5일박진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KBS2 ‘계절: 낮은 길고 밤은 길다’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AKMU‘ 방송에서는 “목소리 잘 관리해서 돌아왔습니다. 청룡영화상 복수무대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공유해주세요.

박진영

영상에서 박진영은 관객들에게 “야, 박진영이 청룡상 때 왜 그렇게 노래했냐”고 물으면 “야, 목이 아팠다”고 답했다. 그때. ‘긴 낮 긴 밤 with AKMU’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다시 보러 가세요’. 그렇게 대답해주세요.” 이를 듣던 AKMU는 “여러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진영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파트2 초반에 선보였던 스페셜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30년 경력의 가수 박진영의 무대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박진영이 당황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다시 무대를 펼치자 팬들 역시 “이 영상 공유해주세요”, “나한테는 그 사람 하는 거 다 멋있어”, “너무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 등.

박진영

앞서 박진영은 청룡영화상 무대를 장식하고 배우 김혜수와 함께 마지막 사회를 축하하며 춤을 췄다.

하지만 이날 박진영의 목소리 상태는 ‘Sweet Dreams are made of Teeth’와 ‘When We Disco’ 리믹스 무대를 부를 만큼 좋지 않았다.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어색한 반응을 보였다.

최우수 작품상 수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배우 이성민은 “집에서 시상식 1부를 보고 왔다. 박진영이 노래를 부를 때 이곳에 있는 모든 배우들의 표정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겼다. 다들 꼭 다시 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이 출연하는 ‘계절: 긴 낮 긴 밤 with AKMU’ 편은 밤 11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12월 8일.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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