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이유리, 전지현: 한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결혼식을 세 번이나 망쳤다

박민영, 이유리, 전지현: 한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결혼식을 세 번이나 망쳤다

한국 결혼식에서는 대부분의 하객들이 신부를 빛나게 하기 위해 차분하고 심플한 옷을 입는다. 이러한 이유로 결혼식 하객이 올 화이트 또는 너무 많은 의상을 입는 것은 무례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한국 드라마 속 복수를 위해 일부러 입는 ‘쁘띠 결혼식 하객룩’은 보는 이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한다. 한국 드라마 속 엉뚱한 게스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 스타들을 모았다.

박민영, 이유리, 전지현

지난 1월 30일 방송된 tvN ‘ 남편과 결혼하세요 ‘ 10회 말미, 다음주 방송될 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지원( 박민영 분 )이 유지혁과 함께 박민황, 정수민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 화이트 슬리브리스 슈트를 입은 박민영은 보는 이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하며 지원의 복수를 기대하게 만든다.

2107년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미도(김유주 역)는 학창시절 정소민(변민영 역)을 괴롭혔지만 이후 정소민의 동생과 결혼했다. 임신한 민진웅(변준영 역). 복수를 다짐한 민영 언니들은 결혼식에 올 화이트 옷을 입고 등장해 뻔뻔한 유주를 당황하게 했다.

배우 전지현은 2013년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까칠한 게스트룩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 드라마에는 톱배우 천송이(전지현 분)와 한혜진이 출연한다.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유라(유인영). 원수로서 서로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이들은 몸매를 과시하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며 신부와 사진을 찍는 등 서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출처 : TV 리포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