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 ‘결혼해’에서 ‘미스트리스’를 욕했다.

새 드라마 ‘남편과 결혼’을 앞두고 박민영의 미모와 카리스마에 시청자들이 감탄하고 있다.

최근 tvN은 새 드라마 ‘남편과 결혼하라’의 티저를 공개했는데, 이 드라마에는 유명 미모를 자랑하는 박민영 강지원 주연.

‘남편과 결혼하세요’에서 강지원은 남자친구 박민환과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하지만 강지원의 시어머니 밑에서의 삶은 결코 즐겁지 않았고, 심지어 암 진단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강지원은 인생의 마지막 날, 남편이 절친 정수민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파란만장한 사투 끝에 강지원은 한때 남편이라 불렀던 남자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

박민영이 ‘결혼해’ 티저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nm8lCVoavH4

다행히 강지원은 아직 바람피운 남편과 결혼하지 않은 과거로 다시 태어났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그녀는 전 남편과 그의 ‘여주인’이 부부가 되도록 돕기 위해 노력한다. 이날 강지원은 정수민에게 “내가 버린 쓰레기와 결혼 축하한다”고 귓속말을 한 뒤 당당하게 걸어가며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tvN은 티저와 함께 대본리딩 현장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여기에 박민영은 또 한 번 역대급 미모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