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드래곤 마약사건 언급 “마약 혐의 무혐의 처리돼 기쁘다”

박명수가 최근 마약수사에 연루된 지드래곤을 진심으로 지지했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전미기는 “지드래곤이 최근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 .

이를 들은 박명수는 “경찰 조사에 출석했을 때 지드래곤이 굉장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봤다. 문제는 구체적인 증거 없이 수사와 언론보도가 이뤄졌다는 점”이라며 “지드래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혔는데, 이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가”라고 덧붙였다. .

박명수 썸네일

이어 그는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정확한 증거와 현실적인 데이터가 있는 경우에만 기사를 게재해야 합니다. 개인정보가 언론에 유출되면 당사자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 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지드래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던 형으로서, 계속해서 연예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다”고 말했다.

지 드래곤

앞서 지난 13일 인천시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드래곤에 대한 혐의를 무혐의 처리하고 다음 주에 사건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각종 약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도 확보하지 못했다. 지드래곤에 대한 여행 금지 조치도 지난달 해제됐다.

한편박명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지드래곤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i=2>.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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