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디오 중 갑자기 오십오십 언급 “앞으로도 잘할 수 있었을텐데”

박명수, 라디오 중 갑자기 오십오십 언급 “앞으로도 잘할 수 있었을텐데”

박명수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7월 21일 방송된 KBS 쿨FM ‘ 박명수 라디오쇼’에서 요즘 화제인 그룹 피프티피프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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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피프티피프티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얽힌 인연에 대해 “지금 무슨 일이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피프티피프티가) 앞으로 잘할 수 있었다. 정말 안됐다.”

최근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피프티피프티는 어트랙트의 정산자료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제공할 의무 위반, 멤버들의 심신 건강 보호 의무 위반, 연예활동 지원 미흡 등을 이유로 더 이상 전속계약을 지속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십 오십 큐피드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는 피프티피프티의 주장에 대해 “멤버들이 어트랙트의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데 약 80억원을 투자했다. 우리는 Attrakt의 모든 자산을 쏟아 부었고 심지어 CEO의 어머니에게서 자금을 빌렸습니다. 80억원 안팎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억측을 근거로 능력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하다”고 말했다.

전홍준 대표는 과거 혼성그룹 ‘샵’의 멤버였던 서지영과 이지혜의 갈등을 중재한 인물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전홍준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어트랙트 소속 아이돌 그룹으로 시오, 세나, 아란, 키나로 구성되어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월 싱글 앨범 ‘더 비기닝 : 큐피드’를 발매했다. ‘Cupid’는 거절당한 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 유튜브 조회수 1억 뷰 돌파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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