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육군훈련소 사진 언급 “15년 동안 나와 똑같은 비옷 입었다”

배우 박서준이 방탄소년단 뷔의 훈련소 사진을 보고 군생활을 회상했다.

12월 12일 나영석PD(나PD) 진행 생방송에박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보름달’ 채널에서 ‘우리 가족 서준이와 함께 가자’라는 제목으로

이날 방송에서 배우는 오는 5월 22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생물체’를 소개했다. 최근 ‘마블’로 MCU에 입성한 월드스타 박서준에 대해 글로벌 팬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에 몰려들자 나 PD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에게 내가 친하다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박서준

이어 나 PD는 ‘윤식당’, ‘윤스테이’, ‘청춘 MT’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서준에 대해 “정말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다. 조금 물러나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모두와 함께 웃고, 멋있는 일을 하는 편이에요.”

이후 이미 군 복무를 마친 박서준은 최근 입대한 절친한 친구방탄소년단 뷔를 언급했다. 그는 “이번에 입은 판초 우비는 제가 예전에 입었던 것일 수도 있다. 저도 여름에 입대했는데 비가 많이 왔어요. 거의 20년이 지났는데 뷔도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어요.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

박서준은 군 제대 후 유명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계기를 묻는 질문에 “친구의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았다. 현 대표님은 저를 보자마자 계약을 제안하셨어요. 많이 떨렸지만 동의해 1월 1일 계약을 체결했다”며 “나중에 대표님께 나와 계약한 이유를 물었더니 느낌이 왔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