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봉 감독이 지불했다’ 영국 마블 영화 촬영 당시 봉준호와 함께 식사했던 일을 회상했다.

박서준이 봉준호 감독과 영국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12월 13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최신회에서는 박서준이 게스트로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박해진은 최근 영화 ‘마블’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주말이면 늘 그곳에서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 조세호가 주말에 쉴 수 있냐고 묻자 박씨는 “쉬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촬영했어요. 그리고 집에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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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마블 촬영 중 근처에 있던 봉준호 감독과 함께 식사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봉 감독님이 다음 촬영장에 오셨어요. 저는 몰랐는데 현지 스태프들이 ‘기생충’이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연락해서 같이 식사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묻자 “오랜만에 있어서 외로웠다. 그 사람과 함께 식사하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유재석은 “봉 감독이 돈을 줬냐”고 물었다. 박서준은 “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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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자신의 20대에 대해 “엄격한 틀이 있었다. 나는 부모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나의 꿈은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남동생에게만 하라고 시키셨는데, 남동생은 대학에 다니다가 그만뒀어요.”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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