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작품 거절이 제일 어렵다, 차라리 오디션 보는 게 낫다”

박서준 “작품 거절이 제일 어렵다, 차라리 오디션 보는 게 낫다”

‘톱스타’ 박서준(35)이 제안받은 작품을 거절하는 것이 가장 힘든 점이라고 밝혔다.

12월 12일 유튜브 채널 ‘채널15야’ 라이브 방송에서박서준은 “요즘, 가장 어려운 일은 제안된 프로젝트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좋은 제의도 감사하지만 오디션을 보는 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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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그래도 배운 게 있다. 거절은 빨리 해야 합니다. 2~3주 동안 대본을 붙잡고 있는 건 제작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영석 PD와 김대주 작가가 박서준을 ‘톱스타’라고 부르자 박서준은 “배우라는 단어가 부담스럽다. 그래서 인사할 때 그냥 ‘박서준입니다’라고 인사해요. ‘톱스타’보다 ‘배우’라는 단어가 더 무게감이 있어요. 톱스타라는 수식어도 불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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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은 “생각해보면 나를 좋아해주는 분들은 아이돌 팬덤 같지 않더라.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을 보면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정말 감사해요. 그들이 한 사람에게 주는 에너지와 무조건적인 사랑은 놀랍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는 게 놀랍습니다. 나는 종종 그들의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기 위해 내가 무엇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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