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신작 ‘마블스’, 독특한 스토리 예고 “각계 여성들 공감할 것”

박서준 신작 ‘마블스’, 독특한 스토리 예고 “각계 여성들 공감할 것”

‘더 마블스’는 기존 마블 영화들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11일(현지시간) ‘마블’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토탈필름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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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니아 다코스타는 영화에 대한 과분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Nia DaCosta는 “슈퍼히어로 피로감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The Marvels”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다른 MCU 영화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말 엉뚱하고 우스꽝스럽다는 점”이라며 “이 영화에서 우리가 가는 세계는 MCU에서 본 다른 세계와 다르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밝은 세상” 으로 스토리 전개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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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의 프로듀서 메리 리바노스도 기존 마블 영화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벤져스 영화는 스토리텔링의 챕터에 대한 서사적인 결론인 반면, 이것은 우리가 마블에 대해 반드시 기대하지 않았던 내러티브 내의 팀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은 “보통 어벤져스 영화에서는 캐릭터들이 다 같이 등장하기를 기다린다. 우리는 각계 각층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특징으로 하는 팀 구성을 디자인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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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팬들은 2019년 개봉한 여성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의 후속작 ‘더 마블스’를 기대하고 있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 등 세 명의 여성 슈퍼히어로가 힘을 합쳐 악당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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