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감독이 평가한 박서준 역할 “짧지만 임팩트 있다”

‘마블’ 감독이 평가한 박서준 역할 “짧지만 임팩트 있다”

영화 ‘마블’을 연출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지난 11월 7일 열린 가상 기자간담회에서 박서준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11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The Marvels‘는 캡틴 마블(브리 분)이 주인공인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우주를 수호하는 라슨)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위치가 바뀌자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의도치 않게 새로운 팀을 결성하게 된다.

이번 영화에서 박서준이 옌왕자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좋은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국팬들의 기대.

니아 다코스타

박서준의 역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감독님은 박서준이 캡틴 마블과 인연이 깊은 왕자이자 통치자인 왕자 역을 맡는다고 언급했다.

“멋진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 꼭 영화관에서 확인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서준의 출연 시기를 묻는 질문에 감독은 “‘마블’은 캡틴 마블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영화다. 그녀는 과거의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중 한 명이 얀 왕자입니다. 등장은 짧지만, 짧지만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지닌 캐릭터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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