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의 소문난 연인 xooos 근황 공개 “C브랜드 명품가방 들고 다녀라”

배우 겸 가수 xooos(본명 김수연·29)가 근황을 전했다.

xooos는 7월 6일 특별한 캡션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흰 민소매 셔츠를 입은 xooos는 옆으로 서서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뒤편의 풍경과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가 사진에서 흘러나왔다. xooos의 인형 같은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셀카도 공개됐다. 명품 브랜드 C의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xooos의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이며, xooos의 오똑한 콧날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xooos는 최근 배우 박서준 (본명 박용규·34) 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

하지만 xoos와의 열애설 당시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배우의 사생활 문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말만 전했다.

이어 박서준은 열애 하루 만인 지난 6월 21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xooos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박서준은 열애설에 대해 “어제 소식을 뒤늦게 알았다. 촬영하느라 조금 늦게 기사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기사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이렇게 관심을 많이 받는구나’였다. 개인적으로 제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낍니다. 개인적인 일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xooos와의 열애설이 사실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xooos는 7월 8일 기준 약 1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 잘 알려져 있다. 남다른 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KBS 2TV ‘프로듀사’, MBC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3월 개그우먼 김대희(49)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건대희’의 ‘식샤를 합시다’ 코너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출처: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