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데스게임’서 오싹한 눈빛으로 죽음 그려낸다

박소담, ‘데스게임’서 오싹한 눈빛으로 죽음 그려낸다

배우 박소담이 필모그래피 최초로 초월적 역할에 도전한다.

12월 첫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데스게임’은 지옥에 떨어질 위기에 처한 최이재(서인국)가 죽음의 심판으로 12번의 죽음과 삶(박소)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 -담 ).

앞서 ‘데스게임’ 측은 죽음의 감독 현장에서 박소담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와 죽음의 냉철한 눈빛이 담긴 첫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박소담

박소담이 맡은 캐릭터 죽음은 최이재를 심판하는 신비한 존재다. 죽음은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녀의 나이, 능력, 신인지 악마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존재로서 죽음은 최이재에게 12번의 죽음과 삶의 고통을 주고 지옥에 떨어지게 하는 형벌을 내린다.

공개된 스틸컷은 죽은 자를 심판하는 죽음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싸늘한 눈빛으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죽음의 장면은 드라마 팬들을 압도한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로 사신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순간은 긴장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박소담

이처럼 시선으로 주변을 얼어붙게 만드는 사신이 왜 최이재를 응징하는지는 물론, 그녀가 판단하는 의도는 무엇일지,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생애 처음으로 초월적인 캐릭터를 맡을 배우 박소담의 연기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매 작품 변신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배우가 ‘데스게임’ 세계관의 중심에 당당히 설 예정이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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