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태국 재벌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별 소식은 박유천이 태국 부유층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지 한 달 만에 보도됐다.

12월 15일 태국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뷰티 사업가 A씨와 교제 중이었다. 태국 고위공무원과 1년 넘게 교제했으나 최근 결별했습니다.

A씨는 화장품계의 유명한 인물이다. 최근에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삼아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때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

현재 박유천은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으며, A씨는 분쟁 상황에서 박유천을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세청이 박유천을 세금 4억9000만 원을 내지 않은 체납자로 지목한 만큼, 박유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의혹에 휩싸이자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그는 이후 말을 번복하고 태국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개최하며 컴백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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