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여배우, 아들 뇌사로 버렸다는 소문 부인

‘펜트하우스’ 여배우, 아들 뇌사로 버렸다는 소문 부인

지난 2월 5일 방송된 tvN ‘마을통령들’에서는 ‘ 펜트하우스 ‘ 배우 신은경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친구인 베테랑 배우 김수미를 보자마자 선물을 건넨다. 큰 포옹을 하고 그녀를 맞이했습니다. “당신을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왔다”고 김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신은경 씨와 식사를 자주 했다. 나는 그녀가 아들 때문에 생계를 유지해야 해요.” 이혼 후, 그녀는 (루머 때문에) 아들을 버린 불운한 엄마가 됐다. 아이를 다른 곳에 버렸나요? 신은경은 모르겠네요.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아이를 죽였다”고 말했다.

신씨는 “매주 아이를 데리러 온다. 주말에는 그 사람과 시간을 보낼 수가 없어요. 그는 자신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항상 옆에 있어줄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거짓) 기사가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신씨는 2003년 김 전 대표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그녀에게는 수두증 진단을 받은 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신 씨가 이혼 후 아들을 좀처럼 만나러 오지 않는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에 신은경은 프로그램 속 루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여기서 그녀는 전 남편의 빚을 갚기 힘든 아픔과 자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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