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올린 사진 가치는 3663억 원 “놀라운 ‘V 효과'”

방탄소년단 뷔가 올린 사진 가치는 3663억 원 “놀라운 ‘V 효과'”

프랑스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Lefty’는 Celine의 앰버서더로 V 가 창출한 EMV(Earned Media Value)를 공개했습니다.< /span>

레프티는 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에 공유한 게시물 31개를 분석한 결과 불과 몇 달 만에 2억7400만달러(약 3663억4000만원)의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EMV는 SNS 콘텐츠의 다각적인 영향력을 분석하고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는 척도이다. 특히 레프티가 발표한 EMV 지수는 글로벌 앰배서더의 홍보 효과를 보여주는 증거로 활용된다.

Lefty는 매년 전 세계 패션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을 발표합니다. 레프티가 발표한 ‘2023년 톱 패션 인플루언서’에서는 뷔와 킴 카다시안이 각각 최고의 남자 연예인과 여자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뷔는 지난해 셀린의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발히 활동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영국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 파이낸스’는 셀린느가 뷔를 ​​앰배서더로 영입한 뒤 5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분석 기관 ‘더 레거시 랩(The Legacy Lab)’은 ‘레거시 메이커스 100′(The Legacy Makers 100)에서도 셀린느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최고 순위인 37위로 선정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3대 명품 소비시장에서 뷔의 높은 인기는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뷔는 구글 트렌드, 위키피디아 등 객관적인 인기 지표에서 한국 스타 중 가장 높은 검색량을 기록하고 있다.

뷔는 2016년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후 7년 동안 K팝 아이돌 중 검색어 최다 1위를 기록했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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