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올 9월 내한 3만 관객 동원 콘서트 개최 

포스트 말론, 올 9월 내한 3만 관객 동원 콘서트 개최 

팝스타 포스트 말론이 데뷔 8년여 만에 내한한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최근 포스트 말론이 오는 9월 23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내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포스트 말론

이번 내한 공연은 오는 7월 28일 포스트 말론의 새 앨범 ‘Austin’ 발매를 기념해 태국, 필리핀, 대만, 홍콩, 일본을 아우르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2011년 데뷔한 포스트 말론은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가수 중 한 명이다. ‘Circles’, ‘Rockstar’, ‘Psych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Rockstar’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Circles’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다.

그의 세 번째 정규 앨범 ‘Hollywood’s Bleeding'(2019)은 전곡이 ‘핫 100’ 차트에 진입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포스트 말론

2020년 포스트 말론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총 16개의 노미네이트와 탑 아티스트를 포함해 9개의 상을 수상했다.

포스트 말론은 한국 여성과의 열애설과 열애설로 국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0년에는 한국 래퍼 MLMA와 열애설이 돌았다. 지난해 딸 출산으로 아빠가 된 포스트 말론은 아이의 엄마가 소문난 여자친구 MLMA가 아니라 한국 유학파라는 루머에 직면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라이브네이션은 이번 콘서트가 제1전시장 4홀과 5홀을 합쳐 약 3만석 규모의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는 KINTEX 역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입니다.

포스트 말론

이에 대해 라이브네이션 측은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과 KBO, K리그 경기 일정으로 인해 대규모 공연장이 많지 않았다. 아티스트 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번 공연을 위해 킨텍스 2개 홀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질 향상을 위해 실내 음향 반사 제어 및 잔향 감소를 위한 Reverb Time Reduction 기술을 도입하고 흡음재를 강화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7월 20일 정오부터 콘서트 공식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오픈된다.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회원은 전날(7월 19일) 정오부터 오후 2시 59분까지 본 사이트에서 선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가’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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