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리사는 지난 9월 24일 오후, 유명 크레이지 호스 클럽 공연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블랙 핑크 막내를 동행할 경호원은 없었다 . 가까운 매니저마저도 리사를 배웅하기 위해 공항 로비에 잠깐만 찾아와 출국했다.
한편, 로제 와 지수 모두 며칠 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경호원과 매니저들이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줬다. 이러한 극명한 대비로 네티즌들은 리사가 YG 엔터테인먼트로부터 한국의 블랙핑크 멤버들과 다르게 대우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게 됐다. 일부 팬들은 막내 리사가 소속사로부터 방치되고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에 리사가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SNS를 통해 퍼지며 9월 25일 오전 대중을 들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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