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로제·지수에 비해 YG에서 무시·차별 대우 받았다는 뚜렷한 증거

블랙핑크 리사, 로제·지수에 비해 YG에서 무시·차별 대우 받았다는 뚜렷한 증거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

리사는 지난 9월 24일 오후, 유명 크레이지 호스 클럽 공연 참석차 프랑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블랙 핑크 막내를 동행할 경호원은 없었다 . 가까운 매니저마저도 리사를 배웅하기 위해 공항 로비에 잠깐만 찾아와 출국했다.

한편, 로제지수 모두 며칠 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경호원과 매니저들이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줬다. 이러한 극명한 대비로 네티즌들은 리사가 YG 엔터테인먼트로부터 한국의 블랙핑크 멤버들과 다르게 대우받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게 됐다. 일부 팬들은 막내 리사가 소속사로부터 방치되고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에 리사가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SNS를 통해 퍼지며 9월 25일 오전 대중을 들끓게 했다.

리사와 프랑스로 동행한 YG 스태프는 없었다. 가까운 매니저도 가수를 잠시 배웅하러 왔다가 급히 자리를 떴다.
지수 로즈 블랙핑크 인천공항
며칠 전 지수와 로제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경호원들이 동행해 해외 여행 내내 길을 안내하고 열성적인 도움을 줬다.
블랙핑크 리사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리사는 공항에 나타났을 때 여전히 YG 스태프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동행했다. 97년생 미모는 경호원들의 응원 덕분에 이날 열광적인 군중 속에서도 가까스로 탈출했다.
블랙핑크 리사
과거에는 리사를 보호하고 길을 청소하기 위해 항상 경호원이 동행했습니다. 이는 리사가 최근 9월 24일 오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것과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리사 블랙핑크 인천공항
지수 로즈 블랙핑크
YG가 리사를 지수, 로제와 다르게 대우한다는 의혹이 SNS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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