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속 강아지, ‘트랜짓 러브’ 스캔들 속에 돌연 스타 됐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속 강아지, ‘트랜짓 러브’ 스캔들 속에 돌연 스타 됐다

네티즌 A씨는 16일 자신의 SNS 에 “강소 사진 모음! 더 잘해줄게 강소야~♥♥.”

알고 보니 사진 속 강아지의 실제 주인은 A씨였으며, 강아지 이름은 강소쇠였습니다. 앞서 강쇠의 사진은 한소희가 지난 3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7년 사귄 여자친구 혜리와 헤어진 류준열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기 위해 사용된 바 있다.

한소희개 밈

사진 속 개는 “지금 상황을 설명해주세요”라며 칼을 앞발로 댄 채 위협적인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 사진은 한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고, 한소희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진을 활용해 다시 화제가 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강아지 주인이 정말 칼을 만지게 놔두었나 걱정했지만, A씨는 강아지에게 준 것은 장난감 칼이자 리모콘으로 연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강쇠는 A씨에게 입양돼 새 삶을 시작한 유기견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A씨 계정을 방문해 “한소희가 올린 강아지 주인까지 등장했다”, “강소 주인이 기회를 잡았다”, “원래 강아지를 올릴 수 없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강소의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 고화질”, “슈퍼스타 강아지다”, “슈퍼스타 강아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한소희, 류준열, 혜리의 대중교통 열애 스캔들이 큰 이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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