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박성연이 ‘실종된 왕세자’ 출연을 확정했다.

전작에서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이번 사극에서도 박성연이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종된 왕세자’는 조선을 배경으로 한 왕세자가 운명의 아내가 될 여인에게 납치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목숨을 걸고 도망치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는 로맨스가 피어난다.

박성연은 이번 작품에서 태후 민수련(명세빈 분)의 시녀 김상궁 역을 맡는다. 미래의 왕세자비를 위해 기꺼이 방패가 되어 그녀를 지켜줄 눈만 있는 인물이다.

박성연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녀는 수준 높은 연기로 매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tvN ‘눈물의 여왕’에서 용두리 미용실 단골손님 강미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연이 출연하는 ‘실종된 왕세자’는 오는 4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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