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의 충격적인 근황 “부비동염으로 얼굴이 부어올랐다”

산이는 지난 3월 21일 자신의 SNS에 “정말 못 갔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산이는 지난 3월 4일 진행된 ‘2024 토너먼트 버스 랩 배틀 랩 컵’ 기자간담회에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날 산이는 ‘부비동염’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하며 자신의 얼굴 상태 사진을 올렸다. 부어오른 얼굴과 코가 공감을 자아낸다.

산이

부비동은 코 주변 얼굴 뼈의 빈 공간으로 우리가 숨쉬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비동염은 콧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는 이러한 부비동의 염증을 말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부비동 감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코막힘, 피로, 지속적인 황색 콧물, 후비루 등이 있습니다. 상태가 진행됨에 따라 후각 저하,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산이는 2008년 데뷔해 ‘아는 사람의 이야기’, ‘한여름 밤의 달콤함’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3, 4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