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김영대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가 망한 이유

두 드라마 모두 시청률 부진

넷플릭스 ‘마스크걸’, ‘DP’, ‘두나!’ 등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그리고 디즈니+의 ‘무빙’은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방영 중인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중 김영대 주연의 ENA ‘그날의 달’ 은 흥행에 실패했다.

‘그날의 달’ 원작 웹툰은 누적 조회수 7억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작 웹툰 하윰 작가는 드라마 리메이크가 확정되자 “작가로서 <그날의 달>이 좋은 드라마가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다”고 밝혔다.

김영대

‘낮의 달’은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웹툰 팬들에게도 인정받았다. 그러나 현대 생활 속 주인공의 직업은 학생에서 톱스타, 소방구조원으로 바뀌었다. 설정이 바뀌면서 드라마가 새로운 관객을 끌어들일 수도 있겠지만, 원작 웹툰 팬들은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

방송 이후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평점도 낮네요. ‘그날의 달’은 3회 시청률 2%에 그쳤고, 4회 시청률은 1.5%까지 떨어졌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은 또 다른 웹툰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MBC ‘ 개 키우기 좋은 날 ‘이다. 원본과의 동기화 속도는 만족스러운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박규영과 차은우가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규영 차은우

하지만 ‘개 키우기 좋은 날’은 현재 2건의 취소로 인해 종영이 2주 연기되는 등 지연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취소의 여파로 시청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웹툰 기반 작품이 나누어진다. 원작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새로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들을 섞는 것이 핵심이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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