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혐의로 기소된 후 침묵을 지킨 강경준 근황

불륜 혐의로 기소된 후 침묵을 지킨 강경준 근황

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09부(조정현 부장판사)는 원고 A씨가 ‘가택파괴범’으로 낙인찍은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조정 회부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강경준을 상대로 .

조정 회부 결정문 사본이 양측 모두에게 전달됐다는 설명이다.

강경준-장신영

조정은 법원이 판결이나 결정을 내리는 대신 당사자들이 우호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절차를 말합니다. 조정이 성공하면 ‘법정에 의한 화해’와 같은 효과가 생긴다.

다만, 조정이 실패할 경우 사건은 정식 소송절차로 진행된다.

앞서 강경준은 ‘가옥파괴범’으로 낙인찍혀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A씨는 강경준이 아내와의 불륜으로 인해 결혼 생활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강경준이 A씨의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불륜 행위를 했다고 고소했다.

강경준과 A씨의 아내는 같은 유통기획사에 근무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준과 A씨 아내가 주고받은 연인 사이의 메시지 일부도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강경준

이에 대해 강경준은 묵묵부답으로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또 지난 1월 29일 법률대리인 3명을 선임해 서울중앙지법에 위임장을 제출한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강경준은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했다.

출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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