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대종상 시상식 레드카펫은 여배우들의 아찔하고 섹시한 드레스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59회 대종상 시상식 레드카펫은 여배우들의 아찔하고 섹시한 드레스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추운 날씨에도 여배우들은 과감한 드레스를 과감하게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월 15일 수원 경기도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올해 대종상 시상식에는 한국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등장으로 각자의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보이며 카메라 셔터 아래서 주목을 받았다.

영화 ‘비닐하우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서형은 목과 어깨, 데콜테와 등을 과감하게 노출해 청량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블랙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

김서형
한효주

디즈니+에서 ‘무빙’ 시리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한효주는 앞모습은 수수하면서도 민낯을 드러낸 드레스를 입었다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선영은 아방가르드한 블랙 드레스와 재킷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드러냈다.

평생 공로상을 받은 장미희는 블랙 의상에 화려한 깃털 장식의 재킷과 롱 목걸이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혜인
장미희

영화 ‘밀수꾼’에 출연한 염정아는 글로시한 핑크빛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수원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대종상 홍보대사인 정혜인 역시 탑 드레스와 턱시도 재킷으로 고혹적인 룩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제59회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전년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개봉한 영화 또는 OTT 콘텐츠를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3개 부문에서 수상한 ‘부엉이’가 주목을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남우조연상은 ‘거미줄’ 오정세,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은 ‘카지노’ 최민식이 수상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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