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멤버가 현재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길거리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고백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레드벨벳 슬기, SM 엔터테인먼트 캐스팅 희망 고백

3월 2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21세기 새로운 동방신기 – Part 2’라는 제목으로 전설적인 동방신기, 온앤오프, 제로베이스원, JD1, KARD, 라포엠,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티스트 아이린&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라포엠 박기훈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스트리트 캐스팅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사진:다음뉴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는 “동방신기와 레이블 동료가 될 뻔했다”며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학교 앞에 공중전화가 있었다. 거기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아주 멋있는 분이 오셔서 ‘연습생 할 의향이 있나요, 아이돌이 될 의향이 있나요?’라고 명함을 건네주셨어요.”

이를 들은 김준현은 “기훈 씨?”라며 믿기지 않는 대답을 내놨다. 박기훈의 키가 지금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듣고 스트리트 캐스팅을 받은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김준현은 “지금 5학년과 키가 비슷했다면… 아,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슬기는 “나도 몰래 스트리트 캐스팅을 기다렸다”며 소속사 캐스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사진:다음뉴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어 “길거리나 이런 곳에서 캐스팅을 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멋있는 척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런데 SM에서 캐스팅을 안 해서 제가 직접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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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악명 높은 토요일 공개 오디션에 합격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은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오디션은 합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소수의 연습생만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찬원은 “슬기도 직접 오디션을 봤다”며 박기훈의 이야기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런데 길거리 캐스팅으로 캐스팅됐다고요?”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사진:다음뉴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김준현 역시 “지금까지 믿고 싶었는데 믿을 수가 없다. 그 사람이 박기훈의 슈주춤을 봤다면 ‘아, 그렇구나’라고 느꼈을 것이다.”라고 말하자 현장은 폭소했다.

레드벨벳 슬기, 동방신기가 그룹의 아버지 같은 존재임을 폭로

한편 슬기는 동방신기를 ‘아빠’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사진:다음뉴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그녀는 “회사 선배들이었는데 이제는 형제처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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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저희를 ‘어린애’라고 부르지 않고 ‘딸’이라고 부른다”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딸처럼 챙겨주기 때문에 ‘형’ 대신 ‘아빠’라고 부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들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사진:다음뉴스) 레드벨벳 슬기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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