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가창력 불안정해 비판 – ReVeluvs, 아이돌 방어에 뛰어들다

엑스에서는 레드벨벳 웬디가 ‘불안정한’ 보컬로 HYBE 스탠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핑크블러드(SM팬)와 리벨럽(레드벨벳 팬덤)은 즉각 아이돌 옹호에 나섰다.

지난 29일, 가수는 뒤늦게 2월 21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스페셜 팬미팅 이벤트 ‘2024 B-day PARTY – WENDY [HAPPY WENDY DAY]’를 개최했다.

웬디는 레드벨벳 팬덤 ReVeluvs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낸 가운데, 글로벌 슈퍼스타 비욘세의 히트곡을 선보인 뒤 가창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레드벨벳 웬디의 진정한 보컬은 ‘언스테이블’의 ‘러브 온 탑(Love on Top)’ 부른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레드벨벳 웬디, 타일라의 '워터' 챌린지 합류 후 광란에 ReVeluvs 보내
(사진설명 : 레드벨벳 웬디(Kpopping))

이날 ‘Like Water’ 가수는 레드벨벳과 그녀의 솔로곡 무대는 물론, 다양한 챌린지와 다른 아티스트의 곡 커버도 선보였다.

K팝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웬디는 자신의 영상이 X에 공유되자 대부분의 챌린지에서 ‘나쁜 보컬 안정성’으로 인해 눈썹을 치켜세웠습니다.

그 중 그녀가 비욘세의 ‘Love on Top’을 부른 것은 K팝 팬들에게 그녀의 타이틀을 최고 중 하나로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고, 과연 그녀가 이 퍼포먼스로 ‘전설’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지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영상을 보면 웬디가 고음에 도달하기 위해 애쓰는 것 같더니 음조가 어긋나더군요. 리프와 런을 시도하려는 시도도 실패했습니다.

르세라핌의 앙코르 논란이 소셜미디어 전반에서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하이브 팬들은 웬디를 문제에 끌어들이기 시작했고 걸그룹이 다른 팬덤으로부터 겪는 이중잣대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4세대 5인조는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최신 히트곡 ‘이지(Easy)’를 부르며 ‘실망스러운’ 라이브 보컬로 큰 반발을 샀다.

팬덤은 르세라핌이 요즘 K팝이 진정한 재능보다는 명성과 비주얼을 갖춘 아이돌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K팝 팬들도 2세대, 3세대 아티스트들이 실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웬디가 ‘Love on Top’을 성공시키지 못하자, HYBE 스탠스는 다른 팬덤들이 르세라핌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이유는 그들의 실력 때문이 아니라, 글로벌 음악계에서 그룹의 위치를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레드벨벳 웬디, 불안정한 보컬에 대해 사과, ReVeluvs가 가수 옹호

팬들, 특히 ReVeluvs의 변호인단에게 웬디는 이미 10년 차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K팝 업계 전체가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팬덤으로부터 비난을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2014년 데뷔 이후 레드벨벳의 메인보컬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으며, 2021년 성공적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자신의 노래 실력을 누구에게도 입증할 필요가 없고, 이전에 여러 번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다 지쳐서 보컬이 불안정해졌습니다.

팬들에 따르면 웬디의 활약은 르세라핌의 경우와 비교될 수 ​​없다는 평가다. 결국 멤버들은 실력파 걸그룹이 쇄도하는 가운데 톱 아티스트로서의 자격을 아직 증명하지 못한 신인이고, 하이브(HYBE), K팝 소속 아티스트라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한 셈이다. 최대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그러던 중 웬디가 팬 소통 앱 ‘버블’을 통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는 등 이 문제가 웬디에게까지 닿은 듯했다.

여기에 웬디는 무대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또 다른 커버곡을 보내며 드디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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