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SM과 재계약 “SM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다”

레드벨벳 아이린, SM과 재계약 “SM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다”

2월 7일 레드벨벳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는 소식이 전해졌다 . 아이린은 이번 결정을 공식 발표하면서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회사 식구들, 그리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SM과의 깊은 신뢰로 재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레드벨벳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올해도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린 레드벨벳

한편, 아이린의 재계약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슬기에 이어 아이린과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아이린(아이린)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다른 레드벨벳 멤버 슬기도 지난해 9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레드벨벳은 ‘빨간 맛’, ‘피카부’, ‘사이코’, ‘필 마이 리듬’ 등 다양한 콘셉트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콘셉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레드벨벳의 활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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