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노즈워머 착용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2월 1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MC들이 시청자들에게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을 전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춥네요. 추위는 잘 견디나요?” 신동엽이 말했다. 조이는 “겨울이 제일 싫다. 감기에 잘 걸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저처럼 추운 날씨에 특히 취약한 사람들은 대개 근육량이 부족하거나 피부가 얇은 편이에요.” 이어 “야식을 자주 먹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정선희가 “야식을 먹으면 왜 추워지냐”고 말하자 조이는 “자기 전에 밥을 먹으면 소화를 위해 혈액이 뱃속으로 흘러든다. 그러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서 더 추운 것 같아요.”
이어 토니안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겨울 아이템인 코워머를 공개하며 자신을 방한용품 전문 컬렉터라고 소개했다. 코 담요라고도 알려진 코 워머는 코가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MC들은 코 따뜻한 옷을 입어본 뒤 “코가 따뜻하다”, “코가 돌아간다”, “진짜 동물농장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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