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칠킬’ 랩 어색했지만 포커페이스 하고 해냈다”

레드벨벳 조이가 랩 도전 소감을 밝혔다.

11월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호스트 이은지는 웬디그리고 조이를 언급했습니다. 랩에 도전하다 “멤버들이 다재다능하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더군요”

빨간 벨벳

“이대로라면 ‘쇼미더머니’에 나갈 수도 있다”는 이은지의 말에 웬디는 “이번 랩 파트가 힘들었다. 톤 조절이 어려웠어요. 영어 랩은 괜찮았는데 가사를 맞추기가 어려웠어요. 가사는 ‘얼마나 변했는지 봐’, ‘내가 얼마나 변했는지 봐’로 되어 있다. 조금 힘들었습니다.”

이은지는 조이에게 “녹화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머리에 연필을 꽂고 최선을 다한 모습이 보인다. 랩 부분이 힘들었나요?”

조이는 “힘들었다. 이번 앨범은 규칙을 깨뜨렸다. 노래를 많이 부르는 멤버는 랩을 많이 하고, 랩을 많이 하는 멤버는 노래를 더 많이 한다. 우리는 만능입니다. 결국 랩을 더 하게 됐고, 좀 어색한 느낌이 들었지만 포커페이스를 하고 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1월 13일 정규 3집 ‘Chill Kill’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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