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체중 증가 의혹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조이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과거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조이를 겨냥한 ‘통통해 보인다’는 악성 댓글을 남겼다. 최근 레드벨벳의 해외 일정 이후 체중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지난 12월 13일, 레드벨벳이 인도네시아의 한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습니다. 민소매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조이는 평소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레드벨벳 조이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살이 너무 쪘다’며 조이의 외모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조이가 몇 달 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옹호했다.

“조이가 올해 초 활동을 쉬지 않았나요? 그녀는 건강 문제에 직면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중 때문에 어떻게 그녀를 미워할 수 있습니까? 그래도 여전히 예쁘니까 놔두고 외모부터 고치는 게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살을 빼면 다시 예뻐질 거예요. 살을 빼도 여전히 매력적이지 않아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사람을 미워하기보다는 스스로 체중 감량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휴식 기간을 고려하면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 약을 먹고 살이 찌는 것은 흔한 일이기 때문에 당신이 그녀를 괴롭히는 것은 끔찍합니다. 예쁘지 않다면 적어도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예쁘고 착한 아이돌을 표적으로 삼지 마세요.”

“신동 같은 아이돌은 지난 20년 동안 정상 체중 범위에 들지 않았는데 왜 여자 아이돌이 살이 찌면 다들 난리야? 아무튼 날씬해도 조이만큼 예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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