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Mnet 새 서바이벌 ‘빌드업’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레드벨벳 웬디가 Mnet ‘빌드업 : 보이그룹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2월 6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레드벨벳 웬디가 Mnet ‘빌드업’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빌드업’은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들이 보이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Mnet은 “전·현직 아이돌 그룹 메인보컬들과 유명 보컬 강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웬디

한편, 웬디는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으며, 2021년 첫 솔로 앨범 ‘Like Water’를 발표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그녀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웬디 역시 꾸준한 뮤지컬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빌드업’은 웬디가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초로 심사위원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며, Mnet ‘퀸덤’, ‘로드 투 킹덤’ 등을 진행한 배우 이다희가 MC를 맡는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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