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2011년 가수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KBS 2TV 드라마 ‘드림’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다. 하이 2’, ‘닥쳐 패밀리’, ‘마녀의 사랑’ 등.
이후 박서준은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히트작에서 주연을 맡았다. , ‘이태원 클라쓰’, 영화 ‘청년경찰’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박서준은 연기 활동 외에도 tvN 예능 ‘윤식당2’, ‘윤스테이’ 등에서 단골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8년 박서준은 활동과 이미지를 더욱 확대하며 시청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8월 Mnet ‘TMI NEWS’에서는 광고비가 비싼 스타 중 7위를 기록했다. 방송에 따르면 박서준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광고를 포함해 2018년 한 해 동안 약 20여 개의 광고에 출연했다.
‘TMI NEWS’는 그의 2018년 독점 출연료를 약 7억원, 올해 총 광고 수익을 70억원 이상으로 추산했다.
2022년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라이브’에서는 박서준이 투자 천재 9위로 선정됐다.
그는 2020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110억원에 매입했다. 박서준은 낡은 외관을 밝은 색상으로 바꾸고 디자인을 강화해 건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불과 2년 만에 건물 가치가 150억 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서준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에게 건물 3~5층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낌없이 임대해 훈훈한 스토리를 더했다.
한편, 박서준은 넷플릭스 ‘경성생물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경성(서울의 옛 이름)이 가장 암울했던 1945년 봄을 배경으로 한 ‘경성생물’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서준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인 금옥당의 주인인 부자 장태상 역을 맡았다. 경성 최고의 정보원이기도 하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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