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IZE 승한, 활동 중단, 충동적 행동 자필 편지로 직접 사과

사생활 논란에 리스(RIZE) 승한이 자필편지로 사과했다.

11월 22일승한은 “과거의 충동적인 행동이 현재 많은 분들께 너무 큰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저와 RIIZE 멤버들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할 시점에 너무 큰 피해를 끼친 점 깊이 반성한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제 승한

같은 날 앞서 SM 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의 무기한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한 사생활 무단 유출 및 유포 문제로 인해 승한 씨가 그룹과 멤버들, 팬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RIIZE승한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갑니다.

사랑

SM엔터테인먼트는 “그러나 현재 유출·유포되고 있는 영상과 사진은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사적인 순간에 촬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가 식별 가능한 영상을 활용해 고의적인 2차 편집을 통해 의도적으로 여러 차례 복제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SM은 승한의 사생활 침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 RIIZE로 데뷔한 승한은 데뷔 100일도 채 되지 않아 미성년자 흡연 의혹, 데뷔 전 여성과 함께 찍은 친밀한 사진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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