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차은우·송강, 여성 시청자를 위한 ‘꽃미남 대축제’

‘꽃미남 대축제’가 안방극장에서 펼쳐졌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로운과, 수요일은 차은우와, 금요일과 토요일은 송강과 함께

로운

이탈리아에 다비드상이 있다면 한국에는 로운이 있습니다. 로운은 190cm의 큰 키와 비현실적인 잘생긴 외모로 팬들 사이에서 ‘인간조각상’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최근 로운은 KBS 2TV 월화드라마 ‘중매’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월요병을 해소하고 있다.

로운

로운과 사극의 만남은 언제나 성공적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로운은 공부부터 그림, 악기, 의학까지 모든 것을 섭렵한 천재 심정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설렘을 선사하는 그의 코믹한 연기는 여심을 무장해제시킨다. 진지함과 장난기를 오가는 ‘우아한’ 로맨틱 코미디 사극 연기로 매회 안방극장 설렘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로운. 남은 회에서도 로운은 조이현과 꽃피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은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얼굴천재’가 떴다! 차은우는 MBC 수목드라마 ‘개 키우기 좋은 날’에서 멜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차은우

고등학교 수학교사 진서원 역을 맡은 차은우는 전 세계 여성들을 ‘서원 열풍’에 빠뜨리고 있다. 여주인공 박규영과의 키스신이 방송된 뒤 해외 커뮤니티에는 ‘박규영 질투’ 검색어가 폭발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될 차은우가 어떤 멜로 눈빛과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송강

송강이 1년 7개월 만에 SBS 금토드라마 ‘나의 악마’로 복귀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무결점 악마 정구원 역을 맡은 송강은 치명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함께 출연한 김유정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송강

극 중 여주인공을 24시간 보호하는 경호원 역할을 맡은 송강의 모습에 대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 마음도 지켜주세요” 등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송강 멋있다’는 1회 이후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

김유정과의 달콤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로맨스에서 송강이 보여줄 설렘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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