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스캔들 이후 최신 브랜드 행사에서 하트 포즈를 거부하고 감정을 유지했습니다.

배우 류준열이 3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매장에서 열린 의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는 지난 3월 15일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돌았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열애를 인정해 7년 동안 함께한 전 연인 혜리와의 ‘대중 연애’ 의혹에 대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와이 여행을 마친 뒤 한소희와 류준열은 각각 17일과 18일 각각 입국했다.

류준일
류준일

류준열은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한소희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과 영상 취재가 주를 이루던 행사에서 류준열은 별다른 코멘트도 남기지 않은 채 포토 행사를 마친 뒤 이동했다. 류준열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다양한 포즈를 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도 응하지 않고 무표정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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