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와 하와이 여행 마치고 홀로 귀국

앞서 지난 3월 15일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터졌다 . 당시 양 소속사는 두 아티스트의 하와이 일정만 확정했을 뿐 열애설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 혜리는 SNS에 “재미있네요”라는 애매모호한 캡션을 게재해 네티즌들은 류준열과 한소희의 로맨스를 ‘환승사랑’으로 의심하게 만들었다.

한소희류준열이 나중에 열애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 네티즌들이 계속해서 추측성 댓글과 악성 댓글을 쏟아내자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나는 이미 연애 중인 사람을 좋아하지도 않고 친구로서 기회도 주지 않는다. 나는 다른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없고 간섭하지 않는다. 제가 ‘트랜짓 러브’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 내 인생에 그런 건 없어요”라며 “나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공개적으로 혜리를 겨냥했다.

한소희류 - 썸네일

그러나 논란은 끝나지 않았고 더욱 심화됐다. 결국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여론과 비난에 압박을 받은 여배우는 결국 개인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이번 열애 논란은 여전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심각한 논란 속에서도 두 여자의 다툼 속에서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류준열이 3월 17일 출국 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나타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와이 여행. 배우는 고개를 숙인 채 입국장을 나와 조용히 공항을 떠났다. 그는 마스크와 안경, 모자로 얼굴 전체를 가렸다.

특히 한소희는 아직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이 포착된 뒤 함께 돌아오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아 누리꾼들의 이목이 더욱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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