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박두라미 자매 언급 “20년 만에 TV 출연, 티 소믈리에”

산다라박, 박두라미 자매 언급 “20년 만에 TV 출연, 티 소믈리에”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산다라박 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TV조선 ‘조선의 연인’에서 동생이자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인 오빠 천둥, 아내 구구단 미미와 함께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남매는 천둥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다라박의 여동생 박두라미(4살 연하)도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DJ 빽가는 “동생 박두라미가 출연했는데 모두가 예쁜 비주얼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저는 엄마, 여동생 등 가족들에 대해 잘 자랑하지 않는다. 그래서 주변에 나한테 여동생이 있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4살 차이”라며 “언니는 방송에 출연한 적이 없는데, 막내 동생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그 방송에 나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태균은 “두라미는 지금 뭐하냐”고 물었다. . 산다라박은 “케이터링 분야에서 음식을 개발하고, 티 소믈리에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빽가는 산다라박 언니의 미모에 대해 “배우 송윤아 같은 느낌이 있다”고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배우 느낌이 있다”고 동의했다.

또한 산다라박은 천둥과 미미를 위한 호화로운 결혼 선물도 언급했다. 그녀는 “결혼식을 도와줄 수 없어서 선물을 주기로 했다. 커플템을 좋아하신다고 해서 세트로 드렸어요. 선물 사는데 최소 1억원은 썼나 봐요.”

한편 천둥과 미미는 4년 간의 열애 끝에 올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출처 :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