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히트’ 김순옥 작가와 송강& 김유정의 비주얼

송강-김유정의 비주얼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의 악마’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곱명의 탈출’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나의 악마‘는 마왕 재벌의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도도희(김유정)는 구원(송강과 계약 결혼을 앞두고 있다. a>) 일시적으로 힘을 잃은 악마입니다.

‘일인의 탈출’은 SBS 히트작 ‘펜트하우스’ 이후 스타 작가 김숙옥과 주동민 감독이 재회한 작품으로 이미 제작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계속된 선정적 소재 논란으로 인해 6.6%로 출발한 드라마는 5회 시청률이 5.6%까지 떨어졌다. 마지막회는 6.6%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로 끝났다.

내 악마

이처럼 SBS가 금토극의 영예를 되찾을 수 있도록 ‘비주얼 배우’ 송강과 김유정의 조합으로 차기작 ‘나의 악마’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나의 악마’는 1회 시청률이 4.5%에 그쳤고, 2회 시청률은 단숨에 3.4%까지 떨어지며 라이벌 드라마인 이세영-배인혁 주연의 ‘박씨 결혼계약기’에 밀렸다.

내 악마

앞서 SBS 드라마 ‘응답하라’는 MBC ‘내 사랑 파트1’에 밀려 무산됐다. 이어 히트메이커 김순옥 작가의 큰 기대를 모았던 프로젝트 ‘세븐의 탈출’ 역시 ‘내 사랑 파트2’를 넘지 못했다.

SBS는 ‘택시운전사2’, ‘닥터 김사부’로 올해 초 좋은 출발을 했다. 로맨틱 3’, ‘레버넌트’ 등이 있었지만 하반기부터 ‘마이 디어리스트’에 밀려 밀렸다.

‘나의 악마’는 이제 막 방영을 시작한 만큼, 송강과 김유정이 후반부에서 더욱 좋은 연기로 돌파구를 찾아 부진한 시청률을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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