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송하윤, 캣맘에게 욕까지? 과거의 계시를 재검토함

지난 2015년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송하윤 과 관련된 과거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송하윤과 그의 아버지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여성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송하윤 아버지가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캣맘에게 먹이를 줬는데 깡패 같았다. 송하윤은 아버지를 말리지도 못한 채 ‘야 XXX, 할머니 XXX, 몇 살이냐’ 등 계속해서 욕설을 반복했다. 경찰이 오면 숨어 있다가 경찰이 떠나자 또 캣맘에게 욕을 했다”고 말했다.

네티즌 역시 송하윤을 향해 “송하윤이 캣맘이 가져온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방송을 하다 보니 이미지 관리를 너무 잘한다”고 비판했다.

송하윤 썸네일

송하윤의 과거 폭로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자 송하윤의 학교폭력과 강제 전학을 폭로한 과거 기사가 다시 등장했다.

지난 2018년 6월 송하윤의 한 팬은 당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하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 아래 DI ‘라방***’ 네티즌은 송하윤이 고등학교 동창이었다고 주장하며 “내 친구 중 한 명을 갱단에서 따돌리고 때린 뒤 강제로 다른 학교로 전학갔다”고 주장했다. . 이 친구는 외모와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송하윤의 잦은 전학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송하윤이 학교 폭력 사건에 연루돼 다른 학교로 전학을 당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다만 이번 사안은 학교폭력 혐의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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