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이 아이돌들의 ‘ 형편없는’ 실력에 대해 “제목이 의미 없는 것 같은데…”

한 방송에서는 전 I.O.I & 구구단 김세정은 SBS ‘유니버스 티켓’ 배틀 중 ‘실력이 부족한’ 후배 아이돌들을 보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다이아 은채 vs 버스터즈 지은: 김세정, 아이돌 ‘실력 부족’ 비판

11월 18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배틀에 앞서 첫 번째 순위 발표가 진행됐다. 순위는 지난 7월 프로필 공개를 통한 사전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THESE Idols'에 대한 세정의 댓글 '가난하다' 스킬: '제목이 의미 없는 것 같네요...'
(사진설명 : 은채, 세정, 지은(Kpop Wiki))

첫 번째 대결이 1대1 대결인 만큼 상위권 참가자들은 하위권 참가자들 중에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상대를 선택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를 시작부터 끌어올렸다.

특히, 첫 방송 전부터 다이아 은채(이하 권채원), 버스터즈 전지은 등 K팝 아이돌들이 출연해 K팝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 모두 업계 경험이 있는 만큼 팬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조차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다.

THESE Idols'에 대한 세정의 댓글 '가난하다' 스킬: '제목이 의미 없는 것 같네요...'
(사진 : 다이아 은채 (Kpop Wiki))
THESE Idols'에 대한 세정의 댓글 '가난하다' 스킬: '제목이 의미 없는 것 같네요...'
(사진출처: 버스터즈 지은(Kpop Wiki))

소녀시대 효연, 윤하, 김세정, 있지 예지& 채령, 리안, 가상 아티스트 아도라(ADORA)는 아이돌 경험과는 달리 은채와 지은의 불안정한 음조와 부족한 댄스 실력을 목격했다.

심사위원 중 김세정은 참지 못하고 아이돌들을 향해 “가혹하다”면서도 통찰력 있는 평가를 내놨다.

“감히 이런 말을 하자면 솔직히 걸그룹은 실력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무대에서는 실력이 부족해도 들킬 수가 없어요. 그것을 숨기려면 피와 땀, 눈물을 쏟아부어야 아이돌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다. 부족하더라도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정
(사진설명 : 더쿠)

세정은 계속해서 아이돌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그런데 너희 둘 중 한 명은 현재 걸그룹 멤버고, 다른 한 명은 여자 아이돌이다. 제 생각엔 그런 제목들은 정말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20초의 노래 대사가 주어진 멤버라도 그 20초 동안 부족한 실력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

82초 동안 노래를 불렀다고 들킨 건 아닌 것 같아요. 20초만 주어져도 결과는 같을 것 같아요. “

김세정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솔리스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둘 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유니버스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

한편, SBS ‘유니버스티켓’은 8인조 글로벌 걸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일련의 미션을 진행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THESE Idols'에 대한 세정의 댓글 '가난하다' 스킬: '제목이 의미 없는 것 같네요...'
(사진설명 :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 (케이팝 프로필))

이번 공연을 통해 82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K팝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찬 첫발을 내딛게 된다. 참가자들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왔습니다.

연습생들은 10~19세로, 우승자는 2년 반 동안 활동하게 된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팀은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에서 활동을 홍보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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