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녀시대 콘서트 사진을 실수로 공유했다.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셀레나 고메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진정한 발렌타인’이라고 애정을 표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가수는 무려 11년 전의 핑크색 응원봉 바다가 담긴 소녀시대 콘서트 추억의 사진을 본의 아니게 공유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게시물의 댓글 섹션을 즉시 제한하면서 혼동을 신속하게 인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팬들은 사진 아래에 댓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를 재미있다고 여기며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