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연인 루머, 임신 관련 게시글, 악플에 묻혀

세븐틴의 연인 조슈아가 최근 임신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세븐틴 조슈아의 연인으로 소문난 조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그녀의 앞 유리에는 무언가가 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앞 유리에 붙은 물체는 임산부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상태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임신 뱃지’와 닮은 듯하다.

이에 조미영이 의도적으로 임신을 암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팬들은 조미영의 SNS에 악플을 쏟아 붓고 있다.

특히 조미영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생일 축하에 대한 ‘임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다양한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조미영이 현재 세븐틴 ‘팔로우’ 투어를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조미영이 소문난 남자친구와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없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다음은 조미영 인스타그램 댓글 전문이다.

• 그거 임신 뱃지야?
• 그런데 임신 뱃지는 왜 거기에 있을까요? 그렇다면 왜 보여주나요? 당신이 임신?
• 올해 애인이 일본에 있다고 해서 팬들을 화나게 하려는 건가요? 잡히지 않았다면 당신도 그곳에 있었을 텐데 속상하신가요?
• 임신 뱃지를 ‘무심코’ 자랑할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 당신이 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 여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팬으로서 이런 모습을 보니 정말 속상하네요. 당신의 행동은 그에게 이유 없이 많은 증오를 불러일으킵니다

한편, 지난 8월 조미영이 세븐틴 조슈아와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사용했다는 각종 ‘증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발견된 것과 조미영이 세븐틴의 1열에 등장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부터다. 콘서트.

하지만 조슈아와 조미영 모두 열애설에 대해 일절 답변하지 않아 ‘열애 의혹’은 대부분 잠잠해졌다.

출처: Koreaboo,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