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가 플레디스 합류 이유를 밝혔다.

세븐틴 민규가 플레디스 합류 이유를 밝혔다.

나나 투어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세븐틴이 매력적인 도시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방문했습니다. 민규, 디에잇, 나PD가 그룹을 결성해 유명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기에 민규는 연습생 시절의 소소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남자 래퍼는 고등학생 시절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플레디스에 합류했다. 당시 민규가 아이돌 연습생을 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어머니였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뒷이야기에서 드러났습니다.

다른 많은 십대들과 마찬가지로 민규도 ‘반항적’ 단계를 겪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민규의 짓궂은 행동에 답답함을 느낀 민규의 어머니는 교회에 가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아들을 돌봐달라고 기도했다. 이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은 지 일주일 만에 민규는 플레디스에 연습생으로 영입되었습니다. 민규 어머니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민규 세븐틴

“15세 때 나는 반항적인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엄마는 나를 키우느라 애쓰셨지요. 그녀는 자신 대신 다른 사람이 나를 돌봐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일주일 뒤 제가 뽑혔고, 플레디스가 저를 보살펴 줬어요. 엄마가 보고 싶었고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민규는 말했다.

민규는 철저한 훈련을 통해 결국 데뷔에 성공하며 세븐틴의 가장 인기 있는 멤버가 됐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팬들은 민규가 말썽꾸러기 10대에서 확고한 아이돌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모습에 감탄한다. 민규는 무대 위에서는 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큰 강아지’ 이미지와, 무대 뒤에서는 엉뚱하고 ‘엉뚱하게 멋있는’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7cm의 우뚝 솟은 키와 신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민규는 팀 내에서 가장 늠름하지만, 동료 멤버들의 놀림 대상이 되기 일쑤다. 팬들이 포착한 수많은 유머러스한 순간들은 김민규만의 ‘브랜드’가 됐다.

민규 세븐틴

반항적인 10대 시절로 인해 어머니는 무력감을 느꼈지만, 민규는 세븐틴에 합류하면서 그룹의 관리인이 되어 요리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동료 멤버들에게 남다른 배려를 보여줬다. 12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 생활을 통해 민규는 이해심 많고 인내심이 강한 아이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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