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친구들의 뻔뻔한 행보: 승리의 지드래곤 언급, 최종훈의 컴백

정준영 친구들의 뻔뻔한 행보: 승리의 지드래곤 언급, 최종훈의 컴백

빅뱅 전 멤버 승리는 정준영의 단톡방, 버닝썬 스캔들 등에 연루돼 팀을 망친 뒤 최근 몇 년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도박, 성매매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출소 후에도 반성하는 자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자기 생각만 했다.

웃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이 퍼지고 있다. 이날 그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여기로 데려오겠다”고 외치며 지드래곤과 태양의 노래 ‘Good Boy’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많은 팬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지드래곤 언급이 황당하다고 느꼈다. 많은 사람들이 지드래곤의 이름을 이용해 관심을 끌고 존재감을 부각시킨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승리는 그런 부정적인 시선에 개의치 않는 듯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정준영 단톡방 멤버이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도 컴백을 시도해 비난을 받고 있다. 그는 성범죄로 FT아일랜드의 명예를 더럽혔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최종훈

정준영 단톡방 논란이 불거진 뒤 최종훈이 반성을 위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은퇴 선언 5년 만에 복귀를 암시하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구독료 5000원을 내고 일본 팬 커뮤니티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여러분과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최종훈의 활동 재개 노력도 네티즌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피해자들이 과거의 트라우마에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그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는 이들이 많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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