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힐링캠프’ 해명, 거짓이었다? “양악수술하고 돈 받았어요?”

신은경, ‘힐링캠프’ 해명, 거짓이었다? “양악수술하고 돈 받았어요?”

2월 5일 방송된 tvN STORY ‘대통령의 사람들’에서 그녀는 “배우 최초로 양악수술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양악수술은 생각해본 적도 없고, 중립적인 이미지 때문에 외모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형은 세입자로 살고 있었어요. 그의 임대 계약이 만료되어 그는 다른 살 곳을 찾아야 했지만 나는 그를 도울 수 있는 수단이 없었습니다.”

신은경

이어 그녀는 “내 동생이 당장 곤경에 처했다. 나는 그를 돕기 위해 돈을 벌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때 어떤 분이 양악수술을 하면 모델료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수술을 받고 동생에게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나는이 이야기를 나 자신에게만 간직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그때는 그런 상황이라 수술 얘기를 못 했을 것 같다. 더 아름다워지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신은경

앞서 신은경은 지난 2012년 4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내 이미지에 불만은 없었다. 제가 예쁜 배우가 아니어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어요”라며 중립적인 이미지 때문에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돈 때문에 양악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수술비 받았나요?”라고 묻자 “양악수술은 다른 수술과 달리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돈을 받으면 인생에 대한 보상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회복하는데 3개월이 걸리는 엄청난 수술이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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