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최근 화난 이유를 밝혔다.

배우 신민아가 최근 영상을 통해 화를 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한 영상이 11월 19일 공개됐다. 영상 속 채널의 진행자인 재현 씨는 신민아가 도착하자 따뜻하게 환영해주었습니다.

이날 재현은 신민아에게 술을 마셔도 되는지, 알레르기가 많은지 묻자 신민아는 “저는 원래 알레르기가 많다. 저는 예민한 사람이에요.”

신민아

그러다가 여배우가 아몬드 알레르기가 있다는 말을 들은 재현은 재료를 바꿔 부라타 치즈를 사용해 다시 음식을 요리했다.

재현은 “예민해지나요? 마지막으로 화를 낸 게 언제였나요?” , 신민아는 “얼마 전만 해도… 농담이었다”고 웃으며 답했지만, “계속 화를 낸다. TV를 볼 때도 화가 나지만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민아는 최근 누군가에게 화를 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 그랬을 것이다”라고 답한 뒤 주로 특정 대상 없이 상황에 대한 짜증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민아

신민아에 따르면 평소 집에 있다는 재현의 주장을 부인하며 정기적으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연예인 친구들이 있다고 한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집돌이 이미지’에 대해 “그래서 산책도 많이 하고, 살기 위해 노력한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저에 대해 말하면 ‘그냥 집에만 있는 사람이에요’라고 하더라고요. ‘민아한테 전화할까’가 아니라 ‘민아는 술을 못 마신다’고 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신민아

이어 신민아는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사실이에요. 가까운 회사 친구, 동료, 지인.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며 “사실 로맨틱 코미디를 찍을 때 웃기려고 정말 노력한다. 감독님들이 웃으셨어요.”

재현이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든 적이 있느냐고 묻자 신민아는 “많았다. 지금까지는 현장의 상대방이 항상 좋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fLSNTYCHSg4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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