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먹방 비하인드 “침 안 뱉는다…원래 다 먹는다”

배우 신민아가 영화 ‘우리의 계절’ 먹방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2월 7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배우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span>

DJ 이은지는 “영화 속에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셨다. 요리 장면은 어떻게 촬영했나요? 실제로 요리를 하신 건가요?”

신민아는 “요리 신이 있을 때 실제로 조금씩 하기도 하는데, 음식을 차려주시는 분들이 있다. 음식을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고, 실제 과정은 제가 직접 합니다.” 이어 “컷팅 연습을 했다. 대단한 실력이라기보다는 엄마가 해주는 집밥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신민아

이어 이은지는 “촬영장에서 음식을 보면 꼭 먹고 싶어진다. 직접 먹어보셨나요?” 이에 대해 신민아는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다른 배우들이 뱉는 편인데 저는 대체로 다 먹어요. (내 사전에는) 뱉는다는 말은 없어요.”

그는 극중 음식을 뱉지 않는 이유에 대해 “삼키고 먹어야 느낌이 난다. 맛도 좋아요.”

출처: Dau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