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9년차 김우빈 촬영장에 커피차 보내 ‘김우빈은 이 정도’

배우 신민아가 남자친구 김우빈을 응원했다.

12월 15일신민아가 넷플릭스 영화 ‘경찰관 블랙’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사진 벨트’ 김우빈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신민아의 커피트럭은 김우빈의 사진과 핑크색 꽃으로 장식됐다. 차량 위에는 ‘김우빈은 이 정도’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신민아는 한국말로 ‘이 정도’가 영화 속 남자친구 역의 이도정이다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신민아는 “블랙벨트 사관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문구도 보내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발표한 이후 9년째 교제 중이다.

최근 김우빈은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우리의 계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여자친구를 향한 응원을 과시했다.

출처: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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